🐶 [3탄] 지긋지긋한 만성 귓병, 이제 그만! 병원 치료 & 재발 방지 홈케어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강아지 귓병 3부작'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1탄(증상)과 2탄(청소법)을 보고 열심히 관리해 줬는데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재발하는 아이의 귓병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보호자님들 많으시죠?
오늘은 동물병원 문턱이 닳도록 다녀도 낫지 않는 '만성 귓병'의 원인을 뿌리 뽑는 치료 과정과, 집에서 해주는 재발 방지 비법을 모두 공개합니다!
🏥 1. 왜 자꾸 재발할까요?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집에서 아무리 좋은 귀 세정제로 닦아줘도 그때뿐이라면, 이미 단순한 귀지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만성 귓병의 치료 첫걸음은 무조건 **'동물병원 검사'**입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검이경으로 귓속 깊은 곳을 확인하고, 귀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검사(도말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세균성인지, 곰팡이(진균)성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약을 쓸 수 있습니다. 원인균에 맞지 않는 약을 쓰면 오히려 내성만 생겨 치료가 더 어려워집니다.
💊 2. 치료의 핵심은 '꾸준함'! 증상이 없어져도 끝까지
검사 결과에 따라 먹는 약(항생제, 항진균제, 소염제 등)과 귀에 직접 넣는 물약(점이액)을 처방받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의사 선생님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약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약을 며칠 쓰면 겉보기에 증상이 호전되어 "이제 다 나았나?" 하고 보호자님이 임의로 투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귓속 깊은 곳에는 아직 세균이나 곰팡이가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약을 끊으면 살아남은 균들이 다시 번식해 더 지독한 귓병으로 재발하게 됩니다. 반드시 처방받은 기간을 끝까지 지겨주세요!
🛡️ 3. 평생 관리하는 '재발 방지 홈케어' 비법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만성 귓병은 언제든 다시 돌아올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 3부작을 마치며: 보호자의 사랑이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강아지 귓병은 보호자의 꾸준한 관심과 올바른 관리만이 답입니다. 조금 귀찮고 힘들더라도, 오늘 배운 내용을 하나씩 실천한다면 아이에게 간지러움 없는 편안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3편에 걸쳐 강아지 귓병 정복 시리즈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