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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조회, 사용계약번호 하나로 홈페이지·가스앱·전화에서 보는 순서

koonykoo 2026. 10. 12. 19:58

도시가스 요금조회는 전기요금처럼 한국전력 한 곳에서 다 되는 줄 아는 분이 많습니다. 도시가스는 사는 동네마다 공급 회사가 다르고, 요금도 그 회사 창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첫 단계는 우리 집 가스가 어느 회사에서 오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조회 방법은 내 공급사 창구에 사용계약번호 10자리를 넣는 것부터

청구서 윗부분에 적힌 사용계약번호를 공급사 홈페이지의 간편요금조회 칸에 넣고 청구 연월을 고르면 그 달 요금이 바로 나옵니다. 서울도시가스는 로그인 없이도 공급가액, 부가세, 연체료, 결제금액, 사용열량(MJ), 사용량(㎥)까지 한 화면에 보입니다.

사용계약번호는 서울도시가스 사용요금 화면 안내처럼 청구서에 기재되어 있고, 종이 청구서를 버렸으면 회원 가입 뒤 마이페이지의 사용계약번호 관리에서 다시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서울도시가스 요금조회 화면은 홈페이지 상단 메뉴 요금조회납부 안의 요금조회, 그 아래 사용요금 순서로 들어갑니다. 메인 화면 가운데에도 간편요금조회 칸이 따로 있습니다. 다른 회사도 메뉴 이름만 조금 다를 뿐 번호를 넣고 청구 연월을 고르는 순서는 같습니다.

우리 집 도시가스 회사는 협회 지도에서 지역을 누르면 나옵니다

공급사를 모르면 한국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 고객센터 찾기에서 지도 위 시도를 누릅니다. 결과에는 지역관리소 이름과 전화번호, 관할 구역이 동 단위와 번지까지 나오고, 맨 끝 칸에 도시가스사명이 적혀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1동 일부는 코원에너지서비스가 맡는 식으로, 같은 구 안에서도 동마다 회사가 다릅니다.

서울시는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다섯 회사가 나눠 공급하고, 요금은 서울시가 다섯 회사 공급비용을 평균한 단일 요금으로 정하거든요.

그래서 서울 안에서는 회사가 달라도 주택용 단가 22.5268원/MJ은 같습니다. 경기와 인천은 삼천리, 예스코, 인천도시가스 등으로 또 나뉘고 단가도 시도별로 다릅니다.

가장 빠른 확인법은 종이 청구서의 회사 로고를 보는 것입니다. 이사 직후라 청구서가 아직 없으면 협회 지도로 찾고, 그래도 애매하면 관리사무소에 물으면 됩니다.

도시가스 요금조회 모바일은 가스앱 하나로, 서울 5개사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보려면 에스씨지랩이 만든 가스앱을 씁니다. 앱스토어 설명을 보면 서울도시가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인천도시가스 등 전국 14개 회사가 참여하고, 삼천리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삼천리 도시가스 요금조회는 삼천리 고객센터 사이트나 카카오톡 채널 삼천리톡에서 합니다.

가입할 때 지역과 사용계약번호를 연결하면 이번 달 요금과 지난달 비교가 홈 화면에 뜹니다. 카드와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청, 이사와 안전점검 방문 예약까지 같은 앱에서 처리하죠.

자가검침도 가스앱에서 합니다. 검침원이 오는 대신 정해진 기간에 계량기를 촬영해 올리면 그 숫자로 요금이 계산됩니다. 서울과 제주 일부 지역처럼 스마트 계량기가 달린 집은 실시간 사용량과 예상 요금까지 보입니다. 스마트 계량기가 없는 집은 자가검침 기간에 올린 사진 숫자가 다음 청구서의 당월 지침이 됩니다.

도시가스 요금조회 전화번호는 공급사 대표번호이고, 들고 있을 것은 역시 사용계약번호입니다

인터넷이 불편하면 공급사 콜센터에 전화해 사용계약번호나 주소를 말하면 요금과 납기일을 바로 안내받습니다. 서울도시가스 대표전화는 1588-5788이고, 삼천리는 1544-3002입니다. 다른 회사는 협회 지도 결과에 나온 지역관리소 번호가 담당 창구입니다.

조회 수단 들고 있을 것 보이는 것 로그인
공급사 홈페이지 간편조회 사용계약번호 공급가액·부가세·연체료·결제금액·사용열량·사용량 없음
가스앱 사용계약번호, 본인인증 이번 달 요금, 지난달 비교, 납부·자동이체 회원 가입
콜센터 전화 사용계약번호 또는 주소 요금, 납기일 없음
종이 청구서 없음 전월·당월 지침, 사용량, 열량, 단가, 요금 전부 없음

전화는 평일 업무 시간에만 사람이 받고, 가스 냄새 같은 긴급 신고는 24시간 연결됩니다. 매달 초에는 요금 문의가 몰려 대기가 길거든요. 그럴 때는 홈페이지 간편조회가 더 빠릅니다.

20㎥ 쓴 집과 60㎥ 쓴 집, 같은 단가인데 청구액이 2.9배 벌어지는 계산

조회 화면의 결제금액은 사용량에 열량과 단가를 곱한 뒤 기본요금과 부가세를 얹은 값입니다. 계량기는 부피(㎥)를 재지만 요금은 2012년 7월부터 열량(MJ)으로 매기기 때문에 사용량에 그 달 평균열량을 곱해 MJ로 바꿉니다.

서울도시가스 평균열량조회에서 2026년 7월부터 10월 사이를 조회하면 42.615MJ/N㎥이 나오고, 주택용 단가는 서울도시가스 가스요금표의 2026년 10월 1일 시행분에서 취사와 난방 모두 22.5268원/MJ, 기본요금은 월 1,250원입니다.

가을에 취사만 해서 20㎥를 쓴 집을 예로 들면 열량은 852.3MJ, 사용요금은 19,200원 안팎입니다. 여기에 기본요금 1,250원을 더한 20,450원이 공급가액이고, 부가세 10%를 얹으면 결제금액이 22,495원쯤 됩니다.

난방을 돌려 60㎥를 쓴 집은 열량 2,556.9MJ, 사용요금 57,599원, 부가세까지 더한 결제금액이 64,734원입니다.

사용량이 3배인데 청구액이 2.9배인 이유는 기본요금 1,250원이 양쪽에 똑같이 붙어서입니다. 그래프에서 기본요금 비중이 2%도 안 되니 가스비는 거의 전부 쓴 양에 비례해서 나오고, 전기요금처럼 많이 쓸수록 단가가 뛰는 누진 구간은 없습니다. 전기는 사용량 구간마다 단가가 달라지는데, 그 계산 순서는 전기요금 계산기 2026년 기준 글에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

⚠️ 평균열량은 달마다 바뀌고 단가는 시도별로 달라서, 서울 밖이면 그 지역 공급사 요금표의 숫자로 다시 곱해야 합니다.

요금을 봤으면 자동이체 신청과 가스 캐시백 공지를 같이 확인합니다

조회 화면에 연체료 칸이 0원이 아니면 납기일을 넘긴 것입니다. 같은 홈페이지의 자동이체 메뉴에서 계좌나 카드를 걸어 두면 납기일을 챙기지 않아도 되고, 가스앱에서도 같은 신청이 되죠.

서울도시가스는 2026년 10월 2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소상공인 세대의 일반용과 업무난방용 요금을 4개월에 똑같이 나눠 내게 하는 공지를 9월 30일에 올렸는데, 주택용은 대상이 아닙니다.

겨울 요금을 줄이는 쪽으로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 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가스를 적게 쓴 가정에 절감량만큼 현금을 돌려주는 한국가스공사 제도인데,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 겨울분은 신청이 끝나고 9월 11일에 지급까지 마쳤습니다.

2026년 4월과 5월을 대상으로 한 추가 시행분이 있었고, 2026년 12월부터 시작하는 다음 겨울 신청 공지는 10월 12일까지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11월에 사이트 공지사항을 한 번 열어 보면 놓치지 않습니다.

조회 전에 챙길 것 여섯 개, 네 개 이상이면 5분 안에 끝납니다

☐ 종이 청구서나 이메일 청구서에서 사용계약번호 10자리를 찾았다

☐ 청구서 로고나 협회 지도로 우리 집 공급사 이름을 안다

☐ 공급사 홈페이지의 간편요금조회 메뉴 위치를 안다

☐ 가스앱에 사용계약번호를 연결해 뒀다

☐ 자동이체가 걸려 있는지, 연체료 칸이 0원인지 확인했다

☐ 이번 달 사용량(㎥)과 지난달 사용량을 비교해 봤다

네 개 이상이면 홈페이지나 가스앱에서 바로 요금이 나옵니다. 세 개 이하이고 특히 첫 두 칸이 비었다면, 오늘은 청구서를 찾아 사용계약번호와 회사 이름을 휴대폰 메모에 적어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둘만 있으면 어느 창구에서든 그날 요금을 볼 수 있습니다.

쿠니쿠의 한마디

서울도시가스 요금표를 열어 보니 취사 단가와 난방 단가가 한 줄에 똑같이 적혀 있더라고요. 난방을 많이 쓴 달에 요금이 뛰는 것은 단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순전히 사용량 때문이라는 뜻이라서, 조회 화면에서 결제금액보다 사용량(㎥) 칸을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청구서에서 사용계약번호를 찍어 휴대폰 메모에 넣고, 가스앱에 연결해 두는 것까지만 하면 다음 달부터는 앱 알림으로 끝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사용계약번호와 고객번호는 다른 건가요?

같은 번호를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는 것입니다. 서울도시가스는 사용계약번호, 다른 회사는 고객번호나 납부자번호로 적기도 하는데, 청구서 윗부분에 있는 10자리 숫자가 그것입니다.

Q. 이사 와서 청구서를 한 번도 못 받았는데 조회할 수 있나요?

전입 신고를 한 뒤 첫 검침이 지나야 청구서가 나옵니다. 그 전에는 협회 지도로 공급사를 찾아 콜센터에 주소를 말하면 계약 상태와 첫 청구 예정 시기를 안내받습니다.

Q. 홈페이지 간편조회에서 몇 달 전 요금도 볼 수 있나요?

서울도시가스 사용요금 화면은 청구 연월을 고르는 칸이 있어 지난 달들도 같은 방식으로 조회됩니다. 가스앱은 홈 화면에서 지난달 비교까지 보이고, 더 오래된 내역은 납부 내역 메뉴에서 봅니다.

Q. 조회된 사용열량(MJ)이 사용량(㎥)보다 훨씬 큰데 잘못된 건가요?

정상입니다. 1㎥에 평균열량 42.615MJ를 곱한 값이 사용열량이라서 20㎥면 852MJ 정도로 표시됩니다. 요금은 이 MJ에 단가를 곱해 계산합니다.

Q. 서울이 아닌데 단가 22.5268원을 그대로 쓰면 되나요?

안 됩니다. 단가는 시도마다 다르고 평균열량도 공급사별로 고시하기 때문에, 그 지역 공급사 홈페이지의 가스요금표와 평균열량조회 메뉴에서 숫자를 확인한 뒤 같은 순서로 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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