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2탄] 눈물자국, 붉어지기 전에 막아야죠! 집에서 실천하는 확실한 예방 습관 3가지
koonykoo
2026. 2. 21. 07:42
안녕하세요!
지난 1탄에서 우리는 눈물자국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포르피린, 유루증, 알레르기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인을 알았다면 이제 행동으로 옮길 차례입니다!
눈물자국은 한번 착색되면 지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죠. 오늘은 소중한 우리 아이 얼굴이 붉게 물들지 않도록, 집에서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 습관 3가지를 소개합니다.
🍽️ 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얼굴로 나온다: '식습관 체크'
많은 보호자님이 간과하시지만, 강아지가 매일 먹고 마시는 것이 눈물 양과 성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 사료 성분 확인: 저가 사료에 들어있는 방부제, 인공 색소, 또는 특정 곡물이나 단백질원(닭, 소 등)이 알레르기를 유발해 눈물을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가수분해 사료'**나 **'LID(단일 단백질) 사료'**로 교체해 테스트해보세요.
- 간식 중단: 원인을 찾을 때까지 모든 간식(특히 육포류)을 끊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범인은 간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 깨끗한 물 급여: 수돗물 속 미네랄이 눈물 착색을 심화시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급여해주세요.
🥣 2. 범인은 플라스틱 그릇?: '식기 위생 관리'
매일 쓰는 밥그릇과 물그릇, 얼마나 자주 닦으시나요?
▲ (사진 2번 참조)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세균 번식이 적은 스테인리스와 도자기 식기입니다.
- 플라스틱 식기 퇴출: 플라스틱 그릇은 미세한 흠집이 생기기 쉽고, 그 틈새로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습니다.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얼굴에 세균이 묻어 눈물샘을 자극하거나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소재 교체 및 소독: 식기는 세균 번식이 적은 스테인리스, 도자기, 유리 소재로 바꿔주세요. 또한, 매일 세제로 깨끗이 닦고 주기적으로 열탕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붉어질 틈을 주지 말자: '데일리 눈가 케어'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예방법은 눈물이 털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 (사진 3번 참조) 부드러운 화장솜으로 눈가를 톡톡 닦아 건조하게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 하루 2번 이상 닦아주기: 눈물 속 포르피린 성분이 털에 착색되기 전에 닦아내야 합니다. 부드러운 화장솜이나 거즈에 전용 세정제(또는 식염수)를 묻혀 눈가를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세요.
- 완벽한 건조: 닦은 후에는 마른 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야 세균 번식과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미용 관리: 눈을 찌르는 미간 털이나 속눈썹을 주기적으로 다듬어 물리적인 자극을 줄여주세요.
✨ 2탄을 마치며: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 알려드린 3가지 습관, 사실 특별할 것 없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 사소한 습관을 매일 꾸준히 지키는 것이 붉은 눈물자국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됩니다.
이미 자국이 생겨버렸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다음 대망의 **[3탄: 이미 생긴 눈물자국 지우는 실전 케어법]**에서 붉은 자국과 이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