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는데 하늘에서 수십 킬로그램의 쇳덩이가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최근 부산의 한 건물 옥상에서 30대 A씨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에어컨 실외기를 집어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것인지, 이번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봅니다. 1. 사건의 전말: 옥상에서 날아든 '살인 무기'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설치되어 있던 무거운 에어컨 실외기를 뜯어내 아래로 던졌습니다.위험성: 에어컨 실외기의 무게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kg에서 무겁게는 60kg 이상 ..